[뉴스라이브] 국민의힘 김기현호 출범 2주...'원팀'으로 총선 승리? / YTN

2023-03-21 10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 뉴스라이브 인터뷰의 주인공은 황교안 전 총리를 저희가 초대했습니다.

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신스틸러라고 불리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러나 순위는 4위, 8.72% 득표했습니다.

성공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인지, 아니면 아쉬운 결과인지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

[황교안]
안녕하십니까? 반갑습니다.


잘 지내셨습니까?

[황교안]
네, 잘 지내고 있습니다.


전당대회 끝나고 쉬시고요?

[황교안]
네, 반성도 좀 하고. 또 어려움당하신 분들, 도와준 분들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.


어떤 점을 반성하셨습니까?

[황교안]
이기지 못한 것. 결국은 제 표하고 김기현 대표 표가 거의 같으니까 그것은 한쪽으로 몰아준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.


8.72% 득표는 그런 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입니까, 아니면 아쉽습니까?

[황교안]
득표 자체는 아쉽지만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, 또 국민들에게 저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은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.


많은 국민들이 황교안이라는 정치인이 이런 사람이었나? 기존에 알고 있었던 이미지, 총리, 검사 출신, 이런 이미지하고는 좀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?

[황교안]
계기가 아니고 저도 정치한 지 4년 됐으니까 정치의 메시지, 또 정치 용어도 좀 알게 됐고, 어떻게 보면 뭘 가지고 승부를 할 것인가, 이런 것에 대해서도 성찰을 하면서 국민들이 아마 좋게 보신 것 같습니다.


주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시거나 도움을 주신 사람이 있나요?

[황교안]
다들 도와준 거죠. 우리 여러 조직들이 있고 그런데 그분들이 각자가 도와주신 것이에요. 그런데 아마 정치를 한 분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치적인 측면보다는 정책이라든지 국민과의 소통, 이런 측면에서 도움을 많이 주셨죠.


그런 달라진 황교안의 모습에 대해서 주위분들이, 시민들이 어떤 반응들 주로 보이시던가요?

[황교안]
전에 못 보던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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